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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P 1. 스시아이
여기 점심 오마카세 5.5만원이에요.. 근데 요리 7개나 나와요..
여의도에서 장르불문 가성비가 미쳐버렸다고 느낀 유일한 식당입니다 :)
꼭 계속 바에서 먹으며 셰프 설명 들어야 하는 건 아니고 룸으로 예약하면 7코스요리 느낌으로 식사 가능해요!
법카로 점심 회식하는데.. 혹시 최근에 나 좀 고생했다..? 바로 예약 갈깁니다
* 캐치테이블에서도 예약 가능해요 !!
TOP 2. 마츠노하나 더현대서울점
연어덮밥은 먹고싶은데 사케동은 질려! 하는 내적 자아분열 생기는 분들? 나만 그런거 아니지??
그럴때는 간장연어와 대창이 함께 들어간 #소유사케호르몬동,, 너가 있어 다행이야,,
요리 하나에 거의 2만원에 육박하기 때문에 결코 만만히 볼 녀석은 아니지만
또 점심웨이팅이 극악이라 발빠른 선수들만 입장가능한 곳이긴 하지만.. (두명 웨이팅은 비교적 빨리 입장 가능해요!)
오랜만에 만나면서 모두가 아무거나 먹자고 하는 그런 날, 한번 방문할 만 해요
웨이팅 실패하면, 옆에 또다른 더현대 맛집인 긴자바이린으로 넘어가도 좋아요~ (카츠 훌륭해여)
TOP 3. 소몽 여의도
여기도 점심웨이팅은 극악의 난이도지만 저녁에는 널널하기 때문에 친구랑 가볍게 저녁먹기 좋아요!
퓨전 일식 스타일의 다양한 음식들 있지만, 그 중에서도 성게알 덮밥 강추드립니다!!!
혹시 점심에 방문할 계획 있으신 분들은 11시 10분 이전이나 12시 30분 이후에 웨이팅 걸면 비교적 빠르게 입장 가능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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